美독립리그 김병현 “놀아보니 별거 없더라”(10.5.12) 김병현은 팀내 청백전에 선발등판하며 몸을 풀었다. 2이닝 동안 삼진 2개, 2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와 2회에는 최고구속 87마일을 마크했고, 그의 꿈틀거리는 슬라이더도 선보였다. 1회 첫 두타자는 강속구와 슬라이더, 업슛으로 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2회 들어선 공이 계속 낮게 깔리며 밀어내.. th/Interés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