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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카페 르바야

돼야지123 2013. 10. 11. 17:49
2013.08.29~2013.09.28 71,400원 / 3,460,000(원) 2%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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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웃모금 성민복지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카페 ...

성민복지관의 제안

“빵과 향기가 가득한 카페 ‘르바야’입니다.”

따뜻한 미소와 활기찬 목소리로 오늘도 카페를 찾는 모든 손님들에게 엔돌핀을 선물하는 성민복지관의 천사들. 2011년 5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및 파티쉐 직종훈련을 할 수 있는 카페가 복지관 1층에 만들어졌습니다.

카페의 문이 열리던 날.

유니폼을 입고 성민씨가 밝은 미소와 함께 내밀던 커피 속에는 꿈을 위한 성민씨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던 성민씨에게 제2의 도전이 찾아왔습니다. 바리스타를 꿈 꾸던 성민씨가 훈련 공간을 넘어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이 곳 카페 ‘르바야’에는 제2, 제3의 성민씨를 꿈꾸는 지적·자폐성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게 있어 직업은 소득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사회참여로 직업 활동을 통해 자립이 이루어집니다. 장애인의 자립은 부모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대비하여 스스로 지지체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 나아가는데 직업적 자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카페‘르바야’에서는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아름다운 훈련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가 열리고 3년.
카페에 하나..둘...필요한 것들이 생겼어요..

우리 카페에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던 장애인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장애인을 사랑하고 그들이 좀 더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지지해준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비장애인의 취업률은 60%라고 합니다. 그중 장애인의 취업률은 30%에도 미치지 않아 여전히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이라는 현실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천사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밝은 미소를 전할 수 있도록 성민복지관과 함께 해주세요! 모든 장애인분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민복지관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서명 부탁드립니다^.^-

- 성민복지관 (서울시 노원구 상계2동 321-9), 02-931-7970(전략기획팀)

출처 : [희망해]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카페 르바야
글쓴이 : 성민복지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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